2014년 7월 30일 수요일

과학기술 이공계 정당

나는 과학과 기술이야 말로 미래이자 희망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기존 정치인들은 별 관심도 문제 체감도 못하고있다

또한 국내에서는 이공계를 대변하는 정당이 없다


미래성장동력 경제부흥 에너지문제 식량문제 국방

모든것을 무엇이 해결할수 있는가?

유일한 방법 해결책 모두 중요하다고 말하지만 관심은 없는 이공계다


대한민국에 오직 이공계만을 위한 정당이 생긴다면 다른 정당의 말은 무시하고 논리적 사고로 진단과 해결을 하는 정당의 등장을 희망한다

답이없는현실 답을 제시해본다

민감하고 극호불호가 갈리는 정치적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누군가에게나 성향은 있다. 사람을 진보 혹은 보수라는 식으로 구분 한다는 발생부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사람은 10사람이 모이면 11가지 생각이 나오는데 단 2가지 방식으로 사람을 구분한다는 것은 시대착오적이라 생각한다.

나를 예로 들어보자

나는

과학적 기술적 급진적 발전을 원하며
안전문제에 있어 철저하고 타협없는 까탈스러움을 원하고
국방에 있어 강력한 군사력이 절실하다고 생각하고
경제에 있어 기업보다 소비자의 지갑이 두꺼워야 한다고 작은 파이를 독점하여 보고픈것보다 파이크기를 키워 배터지게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노동문제에 있어 피고용자의 편이고
총기 소지에 있어 합법화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북한문제에 관해서는 그들을 빨리 처리해야 (흡수건 붕괴건 뭐든)한다고 생각한다.

미묘하지 않은가? 각 사항에 따라 진보이기도 보수이기도 한 것이다

사람을 단지 진보인지 보수이니로 나누는 것을 의미있다고 해야할까?

반드시 나를 대표하는 키워드가 있어야 한다면

'과학기술진보 급진세력' 이라고 하겠다. 과학만능주의자라고 봐도 무방하니까


나는 아직도 새로운 정치세력 제3세력을 꿈꾼다

거대 단일정당을 싫어하고 각자의 정체성을가진 다수의 정당을 꿈꾼다

보다 다양한 계층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수용할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결국 북한만 물고늘어지는 정치인과 그 정치인때문이라고 물고늘어지는 정치인들이 모두 사라지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