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5일 목요일

사교육문제? 해결방법은 간단하다

 대한민국 사회에서 일반가정의 지출비중 가장 높은게 사교육이라는 말이 나오기도 한다.
그런데 사교육비용을 감당하기 위한 지출은 감당하기 벅찰정도지만 감당하고있다

사교육 시장은 매년 커지고있으며 이는 비정상적이라고 개인적으로 진단한다

교육의 목적은 대학이 아님에도 학벌중심 사회에서 대학만가면 끝나는것처럼 아이들을 교육하고 공교육이라는것도 사실상 목적에 따라 변해버렸다. 그 의무를 다하지 못하는 것이다

나는 이를 해결하기위해 한가지 아이디어를 생각해보았다

'포화붕괴'방법이다.

포화붕괴란, 소수이기에 수가적기에 특별한것을 포화시켜버려 구조를 붕괴시키는 방법으로
여기서 교육에 포화붕괴를 적용한다면 사교육문제를 해결가능하다

누구나 입학가능한 4년제 서울지역 국립 대학교가 있다 수용인원은 전체의 70% 물론 최대치가 그정도는 넘어야 할것이다

교통이 용이하고 기숙사 있으며 누구나 특별한 조건없이 입학이 가능하다면 어떤일이 발생하는가?

발생하는 현상에 대한 예측을 해보았다

1. 수능의 가치상실

2. 입시경쟁 무의미

3. 상당수 사교육시장 붕괴

나는 사교육 업자가 아니기에 그들이 지금것 학부모와 학생들의 불안감을 자극하는 모습들 특정 지역 학교만을 언급하는 업자의 마인드며 조장세력이라 생각하여 동정하거나 고려하지 않는다.

물론 이런 학교가 생긴다면 필수조건은

평가가 어려우며, 졸업은 매우어렵게
누구나 쉽게 입학이 가능하지만 누구나 쉽게 졸업이 불가하게

이게 핵심이다

공교육은 본연의 가치를 회복하고 진정 필요한 시민의 자질을 배양하는 본연의 기능을 회복하고 대학은 그저 간판따로 가는곳이 아니라 학문을 배우고 연구하는 본연의 역할로 돌아가는 사회이기를 원한다

이런 극단적인 방식은 혼란을 야기하지만 전체를 한번에 붕괴시키는 것이 아니라면 영원히 바꿀수 없다고 생각한다.